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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남부지방 가뭄상황, 이렇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 부서명
    디지털소통팀
  • 등록자명
    김정현
  • 등록일자
    2023-03-30
  • 조회수
    1,488

환경부 유례없는 남부지방 가뭄상황, 이렇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생활·공업 용수 가뭄대책 추진 상황 발표, 3.28]주요 가뭄 대책 1 물공급 능력 확대 댐에서 공급하는 하천유지·농업 용수 선제적 감량 등 약 9,400만 톤 비축 보성강댐(발전전용댐) 발전용수 주암댐에 방류 약 2,500만 톤 추가 확보 동복댐을 대신해 영산강 하천수, 광주 용연정수장에 공급 하루 3만 톤 공급 ※5월부터 하루 5만 톤까지 확대 예정주요 가뭄 대책 2 수요 관리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생활) 공장정비시기 조정**(기업)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남지역 12개 지자체 협약 체결 약 8.2% 절감(올해 2월 기준) 올해 하반기 예정 공장정비시기를 상반기로 조정 33만 톤 절감(올해 2월 기준) ※6월까지 총 322만 톤 절감 계획 *자율접수 수요조정제도 : 물 사용량을 줄인 지자체에 광역 수도요금을 감면하여 절수를 유도하는 제도 **공장정비시기 조정 : 석유·화학기업은 정기적으로 정비하며, 공장 전체의 셧다운이 아닌 세부 설비별 순차적 셧다운을 통해 정비를 진행하므로 정비 기간 중 공장 가동 가능주요 가뭄 대책 3 도서지역 지원 제한급수 시행 중인 완도 보길도 등 병입수돗물 지원 총 70만 병 공급 완도 보길도 지하수저류댐 조기 완공 약 4만 톤 공급 완도 소안도에 해수담수화 선박 긴급 투입 총 2,520톤 공급 4개 지역 공공관정 개발로 지하수 확보 하루 3천 톤 ※지역 확대 예정가뭄으로 인한 국민들의 생활불편과 산업계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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