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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지속성지수(ESI) 워크숍 개최
  • 등록자명
    정영근
  • 부서명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연락처
    380-7616
  • 조회수
    12,406
  • 등록일자
    2002-12-04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주관하고 환경부 후원으로 ESI 워크숍 개최, 세계경제포럼(WEF)의 ESI 평가방법·의의 및 향후 전망 발표
- ESI 보고서 작성 책임자인 미국 콜럼비아대 Marc Levy교수 참가, 향후 ESI 개선방안을 중점 논의하고 한국의 환경개선노력 소개
■ 12월 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윤서성)이 주관하고 환경부 후원으로 "환경지속성지수(ESI :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Index)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2001∼2002년도 세계경제포럼(WEF)의 ESI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콜럼비아대 Marc Levy교수, 대만의 ESI 전문가 및 국내 학계·연구기관·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참가자들간 WEF의 ESI 평가방법·의의, 향후 전망 발표에 이어 국제사회의 ESI 논의동향 및 국가별 실정을 고려한 적정 지수개발 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WEF에서 발표한 ESI에 대한 평가, 우리나라와 대만의 자체 지수개발 노력 등에 대한 발표에 이어 ESI 평가방법상의 문제점 및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 ESI는 주어진 환경여건, 현재의 상황 및 미래의 환경도전에 대한 대처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WEF가 콜럼비아대·예일대와 공동으로 마련한 지수로서, ESI 수치가 높을수록 향후 양호한 환경조건 유지에 더 유리함을 시사
■ 워크숍을 통하여 환경부는 ESI 평가방법에 대해 국내외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우리나라의 환경개선 노력을 적극 소개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특히 좁은 국토면적에 높은 인구밀도와 경제성장률을 가진 우리나라로서는 환경 부하량이 높을 수밖에 없는 현실과 아울러 4대강법 제정 및 쓰레기 종량제·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도입 등 최근의 국내 환경개선 노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 2002년도 ESI는 평가대상 142개국중 우리나라는 136위(2001년 122개국중 95위)를 차지한 반면, 환경성과지수(EPI)는 평가대상 23개국중 15위 차지
■ 이번 회의개최를 계기로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은 콜럼비아대 Marc Levy교수와 면담을 가져, 워크숍 참가를 치하하고 우리나라의 환경개선 성과를 설명함과 아울러 관련 국제동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에 앞서 지난 9월 환경부는 WEF와 콜럼비아대·예일대 등 ESI 보고서 작성에 참가한 이들 세 기관에 한국 환경정책 홍보자료인 "Green Korea 2002 특별판"을 송부하는 등 환경질 개선 성과와 노력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계속하여 왔다.
■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환경부는 ESI 작성에 근거가 된 환경부하, 위해성, 사회·제도적 역량, 지구환경관리 기여도 등 분야별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WEF 등 국제기구의 각종 지속가능발전지수 개발 및 발표에 대한 적정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참고자료
1. 세계경제포럼(WEF)의 ESI 개요 및 발표경과
2. ''01∼''02년도 우리나라의 ESI 지표별 순위비교
3. ESI 워크숍 프로그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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