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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방중 성과 보고
동북아 하늘을 푸르게 푸르게
'환경부-장쑤성 환경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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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방정부와 맺은 최초의 환경협력 MOU
왜?
미세먼지를 줄이려면 지방정부와 협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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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은 중국 동부 양쯔강 하류에 위치한
인구 8천만명, 중국 내에서 경제수준 2위,
면적은 남한의 1.8배에 달하는 성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2천여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어
경제, 환경 양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협력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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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쑤성과의 MOU 체결은 정책 인적교류와 기술협력,
민간의 환경산업 진출을 위해
구체적이고 공식적인 협력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한국과 장쑤성 간에는 환경협력실무위원회가 조직되고,
인적교류와 정책교류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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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현장에서의 환경개선은 성 정부가 집행하기 때문에
환경투자나 우리 기업의 참여, 기술 발전을 통해
대기오염 문제 해결과 폐기물 처리, 토양오염 복원 등
실질적인 오염 개선이 이루어지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환경부는 중국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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