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취약성 지수 분석 결과는
올해 8월에 한해 예측한 자료로 특정지역의
절대적인 취약성을 분석한 것이 아니며,
지역별 폭염 대응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목적입니다.
Q. 폭염 취약성 지수란 무엇일까요?기후노출+민감도-적응능력의 상대적인 차이를
표준화한 값입니다.
Q. 지구가 온난화로 인해 폭염이 증가한다는데 관계가 있나요?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에 따르면,
평균온도의 증가는 폭염일수의 증가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평균온도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Q. 이번에 폭염취약성 지수를 공개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폭염대응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개했습니다.
- 사회·경제적 인프라를 고려한 대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 중·장기적 대응 필요 인식제고를 위함입니다.
Q. 폭염 취약성 지수의 높고 낮음은 무엇을 의미하나요?폭염 영향의 최소화를 위한 대응
- 폭염 정보의 사전 제공·전파
- 민감군을 고려한 맞춤형 적응대책
- 영향 발생(온열질환자 등)에 대처하기 위한 현장대응력 강화
Q. 환경부 차원에서 폭염 대응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환경부에서는 범정부 폭염대책(행정안전부 주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지역별 맞춤형 대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 그늘막 설치사업 시행 중
- 중·장기적인 사업모델 발굴·추진
Q. 8월 폭염 취약성 지수 분석 이후 계획은?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현상이 지속적으로 심해질 전망인 만큼,
취약성 평가 지수를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의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모델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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