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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유역환경청,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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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누리
- 조회수 : 1,519
- 등록일자 :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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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식과 함께 대청댐·유등천 일원에서 수변생태벨트 조성, 멸종위기 야생
생물 방류행사 등 진행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부기관 참석을 자제하고, 행사규모를 최소화하여 야외행사
중심으로 분산 개최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2020년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를 6.5일 금강청, 대청댐, 유등천 일원
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외부기관 참석을 최대한 배제하여 간소하게 개최하고,
부대 행사는 행사규모를 최소화하여 야외에서 분산 개최할 계획이다.
□ UN에서 정한 2020년 환경의 날 주제는 “Biodiversity(생물다양성)” 이며, 국내 주제는 환경부에서 “녹색전환,
새로운 미래를 열다”로 정함에 따라 기념식 개최 후 국내·외 주제인 생물다양성 보전과 녹색전환에 맞는 부대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환경의 날) 1972년 UN 총회에서 “UN인간환경회의” 개막일(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정하고, 각국 정부에 환경보전행사를 실시
토록 권고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여 정부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음
※ (2020년도 정부 기념행사) 2020.6.4., 인천시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개최될 예정임
□ 이날 오전 금강청(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기념식(09:30~10:00)에서는 환경보전 업무 유공자들에게 환경부
장관 표창(6명), 금강유역환경청장 표창(9명)을 수여하고, 참석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다과회 등도 진행될
계획이다.
□ 부대행사는 기념식 개최후 11:00~13:00까지 대청댐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옥천군, K-water,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청호 홍수터와 매수토지가 연결된 수변지역 생태계 보전·복원을 위한 “수변생태벨트* 조성 상생
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나무 심기와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수변생태벨트) 금강 수계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하여 대청댐 상류지역에 지정된 수변구역 내에 건강한 생태환경을 위해 조성하는 녹지공간
○ 오후 14:00부터는 대전시 중구 침산동 유등천 상류(수련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광역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순천향대학교 멸종위기어류 복원센터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인 감돌고기를 자연서식지인 유등천
상류에 방류하는 생물종 복원행사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환경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가 간소하게 치뤄지게
되었다”며, “UN과 환경부에서 정한 생물다양성 보전과 녹색 전환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 2020년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추진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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