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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의 수질은 금강환경지킴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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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조수연
- 조회수 : 1,852
- 등록일자 :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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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수질은 금강환경지킴이가 지킨다!
◇ 금강수계 수질 보전 및 조류 발생 저감을 위한 축산분뇨 정화,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실시
◇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 행위 감시, 쓰레기 불법 소각 계도 등 환경 보전 활동 병행 추진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금강환경지킴이」가 방치된 축산분뇨 정화, 하천변 쓰레기 수거, 낚시활동 계도 등의 금강 수질
보전과 조류 발생 저감을 위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약 5,636m3(80건)의 방치 축산분뇨를 비닐로 덮어 빗물로 인해 하천에 유출되지
않도록 조치하였고, 장마철 이전에 방치 축분을 전량 조치하기 위해 집중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 지난해에는 낚시 활동, 쓰레기 투기 및 소각 등의 계도 8,887건, 하천변 쓰레기 수거 1,634건, 교육?홍보 5,287건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8,117m3 방치 축분을 비닐로 덮는 조치를 하였다.
○ 참고로, 금강환경지킴이는 금강의 수질보전 및 주민일자리 제공을 위해 2007년부터 해당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채용하여 올해는
7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질오염물질 배출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환경훼손 행위 감시 및 정화활동 △지역주민 홍보
등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수행한다.
□ 또한, 올해는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행위 감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쓰레기 소각 계도,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방류구 순찰
등의 환경 보전 활동도 병행하여 수행한다.
○ 지난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388건의 쓰레기 소각 행위를 계도 하였으며,
○ 4월부터는 영동 일대에 환경지킴이 중 일부를 전담 배치하여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 행위도 감시하고 있다.
□ 금강유역환경청 박하준 청장은 금강 수질 개선과 주민 참여형 환경관리를 위해 환경지킴이 제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 환경지킴이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계속 발굴하고, 환경지킴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금강환경지킴이 활동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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