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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유역환경청,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운영
    • 등록자명 : 하버들
    • 조회수 : 1,937
    • 등록일자 : 2020.04.23

  • 금강유역환경청,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운영

    ◇ 기관별 전문성을 수질오염사고에 활용하는 통합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사고 원인분석, 확산 및 재발장지에 주력

    ◇원인불명 물환경오염 분석·대응에도 적극 협력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수질오염사고의 원인규명과 신속한 수습, 확산 및 재발 방지를 위해 ‘20. 4월부터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 협의체에는 금강유역환경청, 금강물환경연구소,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보전협회, 관내 지자체가

          참여한다.

     

    □ 매년 수질오염사고를 신속하게 대응·예방하기 위해 수질감시선·드론 등을 활용한 입체적 하천감시가 이루어지고

        예방·방제 교육훈련도 꾸준히 실시되고 있음에도, 원인이 규명되지 않는 수질오염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 오염사고 정보 공유, 사고원인 규명 및 확산 방지 등을 위해 관계기관들간의 보다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실정이다.

         * 관내 수질오염사고 건수(원인불명) : ‘16년 : 17(4), ’17년 : 25(4), ‘18년 : 24(6), ’19년 : 30(12)

     

    □ 이번에 구성된 관계기관 협의체에서는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사후조치가 필요할 경우 기관별

        전문성을 살려 원인분석, 원인자 조사 및 조치를 실시하며, 사고 시설물 보강 등 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 또한, 사고담당자들의 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초동조치, 사후조치 등을 분석·평가

           하여 이후의 사고 대응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 협의체는 수질오염사고 뿐만 아니라 원인불명의 물환경 오염 관련 민원에 대해서도 협업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대응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지난 4.9일 세종특별자치시 일원의 금강 본류 수 킬로에 걸쳐 작은 돌과 바위 돌에 흰색페인트가 묻어 있다는

        민원에 대해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원인*을 규명한 바 있다.

      * 금강청, 지자체, 공단, 금강물환경연구소가 협업하여, 봄철 하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수면 위로 노출된 부착 돌말류

        (규조류)가 건조·사멸하면서 하얗게 변한 것으로 원인을 규명함

     

    □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협의체를 통해 관계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수질오염사고 원인규명 및 사고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금강수계의 식수 안전 확보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붙임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관계기관 협의체」구성·운영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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